2022/02/17 [06]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20주년 특별 기념판 ) 로버트 기요사키
오래 전에 보았던 책이, 특별판이 나와서 다시 봐았다.
하도 오래 전에 보았던 책이라, 완전히 새로 보는 책이었다.
부의 추월차선이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부자 아빠 까지 읽는 내내
열심히는 산것 같은데.. 지금 상황은 모지 하는 불편함이 온다.
현타가 와서, 급하게 몬가 시작하기 보다는 꾸준이 나의 불편함을 건들려 주며
나에게 자극이 되는 책을 꾸준히 읽으면 조금만 것부터 시작 해볼 생각이다.
경제에 대해서 기본 개념이 생기면, 주식 투자로 로드 자전거 업그레이드 하기 ... 못하면 지금것 계속 타기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방법도 있고, 이 방법도 나에게도 잘 맞는지 조금씩 적용해볼 생각이다.
주머니에게 돈(세금 및 대출)을 빼내 가므로 집은 부채라고 가르친다. ( 자산이 아니다. )
진정한 자산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 이하 생략..
금융 지능을 키우게 되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된다.
나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면,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더 강해진다. ( 타인의 빛을 갖기 위해, 더 분발할수 밖에 없어서... )
똑똑한 투자가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파도 하나를 놓치면 다음 파도를 찾아다니며 포지션을 확보한다.
2022/02/06 [05]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
자기 계발서로 편중된 독서 취향을 위해 가끔씩 이렇게 의식적으로 소설을 읽는다.
경제서적도 의식적으로 읽을 생각이다.
역시 이야기꾼인가, 소재도 기발하고, 전개도 생각 밖이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게 읽히는 글이다.
무협지가 땡기는 밤이다.
밥 먹고 일하고 잠자던 여자의 생활이, 단숨에 몇개의 상자에 네모나게 포장되었다.
다만 노동과 일상의 경계를 명민하게 알고, 일의 기쁨과 슬픔을 조화롭게 이해하는,
이 시대 가장 보통의 우리들이다.(인아영 해설자분 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