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5 [04]아침의 재발견 ( 모기 겐이치로 )
흐트러진 아침 루틴을 정비하고자 구로 도서관 예약 하고 읽었다.
뇌과학, 작은 습관 등 익숙한 내용이고, 내용도 좋고, 읽기 쉽게 편집된 책이다.
저자분 생각 중 특히해서 기억에 남는건 , 아침 SNS 통해서,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인맥을 넓히고, 글쓰기 실력을 높혀라
누군가에게 지금 안고 있는 감정이나 고민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출발점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이미 적극적으로 한 걸음을 내디딘 셈이나 마찬 가지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뇌는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일에 서투르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눈앞에 있는 현실망 쫓으려 든다.
뇌는 내버려두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사고하려 든다.
해내고 싶은 일보다 안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일에 집중하려 든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할 수 있다','조금만 더 힘내자'와 같은
적극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들려줄 필요가 있다.
어떤한 습관을 들이기 싶다면 중간중간 새로운 일들을 시도하자.
같은 것만 계속하지 말고 가끔은 일부러라도 큰 변화를 줘서 즐겨보자.
업무에 쫓기는 삶은 뇌와 몸에 결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없기 때문이다.
일하는 시간을 조금 줄여서라도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면
놀라울 만큼 업무의 질이 올라간다.
업무의 질이 올라가면 성과 역시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