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2 [03] 루틴의 힘 [ 댄 애리얼리, 그레첸 루빈, 세스 고딘 이 지음 )
연말 길게 휴가 길게 쉬고, 나만의 루틴이 흔들리던 차에,
고척도서관 반납된 책을 보고, 루틴의 힘 1,2권 모두 대여하고 틈틈이 소리 내여 읽기, 잠 안 오는 날 읽다가 잠들기
<< 한줄 요약 >>
자제력이란 리소스는 한계가 있으니, 자신만의 무의식적인 좋은 작은 습관을 가져라, 그 습관이 너의 좋은 생활(삶)을 이룰 것이다.
<< 따라 해 보기 >>
1. 자주 하자, 5분만 여유가 생겨도 공부하자
2.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자. ( 구글 캔린더에 08:30 ~ 10:00 "집중 근무 시간" 설정하기 )
3. 토요일 오전 반나절, 기술 안실일 ( 안드로이드폰 -> 설정 -> 유용한 기능 -> 나만의 시간 설정 ( 통화와 메시지만 가능 ))
<< 발췌 >>
매일 일을 하면 당연히 더 많은 것을 이뤄 낼 가능성이 커진다.
매일 성과를 낸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다음 날 작업이 좀 더 수월해지고 즐거워지는 것이다.
자신의 원대한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만큼 만족스러운 것은 없다.
물론 '자주 하라'고 해서 반드시 '매일 하라'는 뜻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지속성이다.
그러나 일하는 간격이 넓어질수록 그로 인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줄어들 것이다.
'다른 이들의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프로답다'는 망상 때문에 자신의 잠재력을 갉아먹게 된다.
이제 제크는 하루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제일 먼저 처리 한다.
그는 장기적으로 가치가 가장 높아질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여기는 과제에 60~90분 동안 집중한다.
인간이 가진 어리석음의 가장 원초적인 형태를, 자신이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대상을 망각하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우리가 시간 관리를 좀 더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저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진전의 가시화'라고 생각합니다. ( 일기 등 기록 남기기 )
( 동기 부여 및 나만의 시간 확보를 위한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미리 일정표에 표시해 두는 것 말이죠
우리 모두에게는 이런 자각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늘 시간이 없는 이유는 사실 시간이 없는 편이 더 편리하기 때문이라는 깨달음 말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일주일에 한번, ( 전자 기기 전원을 끄는 ) 기술 안식일 가져라 ( 영혼은 재설정한다 )
가장 곤란한 점은 우리가 '긴급함'과 '중요함'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해서,
모든 일이 긴급한 일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 소위 '긴급'하지만 사소한 일이, '중요'한 일보다 먼저 처리되기 훨씬 쉽다.